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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곡면(可也谷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가야곡면(可也谷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8 조회 1095
첨부 hwp 0701d_18.hwp
가야곡면은 백제시대(百濟時代)에는 덕근군(德近郡)에 속했으
며, 신라 경닥왕때 덕은(德殷)으로 하였다. 고려초기에 덕은(德
恩)으로 고치고, 고려 현종9년에 공주에 붙였다가 조선 태조6년
에 다시 현(縣)으로 두었고, 이어서 덕은감무를 두었다가 세종원
년에 은진(恩津)으로 고치고, 후에 은산현, 은진현이 되었다가
고종 32년에 은진군(恩津郡)에 속했다.

가야실의 이름을 따서 가야곡면이라 하여, 두월·등리·조정·
종연
·소조의 5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갈마면
(葛麻面)의 목곡(木谷), 성덕(城德), 평리(坪里), 서촌(西村),
매오(梅五), 병암(屛岩), 신촌(新村), 방현(防峴), 산정(山亭),
금보(金洑), 세동(細洞), 신촌(莘村), 하석(下石), 고촌(高村),
오령(五嶺), 원촌(院村), 국동(菊洞), 장사(長沙), 함적(咸積),
남촌(南村)의 20개리와 상두면(上豆面)의 비종(飛宗), 두계(杜
溪), 강청(江淸), 육곡(六谷), 중산(中山), 우항(牛項), 동구(洞
口), 노촌(蘆村), 가정(柯亭)의 9개 리와 하두면(下豆面)의 야촌
리(野村里), 송산면(松山面)의 와야리(瓦也里), 연산군 적사곡면
(赤寺谷面)의 중하성(中下城), 동상(東床)의 2개리와 모촌면의
거사(居士), 신흥(新興), 신계(新溪)의 3개리와 전라북도 고산
군 운북면의 구만리(九萬里) 각 일부를 병합 다시 가야곡면이라
하여 논산군에 편입되어 강청, 두월, 등리, 성덕, 목곡, 병암,
산노, 석서, 육곡, 양촌, 조정, 종연, 중산, 함적의 14개리를 관
할하였다.

1938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덕리가 은진면에 편입되었으
며, 1963년1월1일 법률 제1177호에 의거 구자곡면 야촌리, 왕암
리, 삼전리가 가야곡면에 편입하여 16개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1973년7월1일 대통령령 제6542호로 석서리가 양촌면으로 편입하
였고, 1983년2월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중산리와 양촌리 일
부를 양촌면에 편입하여 가야곡면은 14개 법정리에 28개 행정
리, 108개 반을 관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 면적은 45.4㎢로 경지면적이 13.8㎢, 임야 23.9㎢, 기타
7.7㎢이며, 인구는 1,877세대에 남자 3,444명 여자 3,384명으로
총 6,82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1993.12.31 현재)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