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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면(光石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광석면(光石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8 조회 1091
첨부 hwp 0701d_20.hwp
광석면은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열야산현(熱也山縣)에 소속되
어 있었고, 신라시대(新羅時代)에 이산현(尼山縣)이라 개칭하여
웅주(熊州)의 영현(領縣)에 속해 있다가 고려현종(高麗顯宗) 9년
에 공주(公州)의 속현(屬縣)이 되었다.

조선 태종14년에 이성현(尼城縣)에 소속되어 있다가 태종16년
에 다시 이산현(尼山縣)으로 환원되었다. 그 후 영조52년에 또다
시 이성현(尼城縣)속에 있다가 정조 초기에 노성현(魯城縣)에 소
속되어 오다가 고종52년에 노성군(魯城郡)의 지역으로서 넓은 돌
이 있다하여 광석(廣石)이라 하다가 광석면(光石面)이 되어 은동
(銀洞), 입석(立石), 갈산(葛山), 광리(光里), 이사(梨寺), 논산
(論山), 산동(山東), 신대(新垈), 신촌(新村), 수항(水巷)의 10
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득윤면(得尹面)의 상동(上洞), 윤리
(尹里), 중리(中里), 지동(止洞), 사동(沙洞), 신당(新堂), 소당
(小堂), 대당(大堂)의 8개리와 천동면(泉洞面)의 대척(大尺), 소
척(小尺), 대중(大中), 소중(小中), 왕전(旺田)의 5개 리와 두사
면(豆寺面)의 두리(豆里), 항월(恒月), 합정(合亭), 오류동(五柳
洞), 서변(西邊), 대동(大洞)의 6개리 와 읍내면(邑內面)의 송아
리(松牙里)와 석성군(石城郡) 원북리(院北里)의 음상(陰上), 갈
산(葛山)의 2개리와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의 창리
(倉里)와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의 반월리(半月里)
를 병합하여 광석면(光石面)이라 하고 논산군에 편입되어 갈산,
광리, 득윤, 사월, 산동, 신당, 오강, 이사, 율리, 왕전, 중리,
천동, 항월리의 13개 법정리에 32개 행정리, 94개의 자연부락으
로 형성되어 126개반을 관할하고 있다.

광석면의 총 면적은 33.95㎢로 그중 밭(田)이 5.92㎢, 논(沓)
이 15.56㎢, 대지 1.15㎢, 임야 4.85㎢, 기타 6.47㎢이다.
인구는 2,374세대에 남자 4,206명, 여자 4,024명으로 총 8,230
명이 살고 있다.(1993.12.31 현재) 최초의 광석면사무소는 1914
년6월1일 사월1리에 설치하여 1927년9월20일 신당리 26번지로
(현광석양조정)이전하였으며, 그 후 1973년12월24일 신당리17번
지 현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가 1989년8월12일 구건물을 헐고 청
사를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