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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彩雲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채운면(彩雲面)의 건치연혁(建置沿革)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8 조회 1401
첨부 hwp 0701d_31.hwp
채운면은 본래 채운향(彩雲鄕)의 지역이었는데 조선시대 은진
군 채운면이 되어 성촌리(城村里), 주을지리(住乙池里)를 관할하
다가 고종32년(1895년)에 변경되어 평촌(坪村), 제내(堤內), 관
산(觀山), 신기(新基), 중내(中內), 양촌(陽村), 성서(城西)의 7
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곡면(道谷面)의 직촌(稷村), 신
촌(新村), 심암(深岩), 후동(厚洞), 가동(柯洞), 동교(東橋), 음
지(陰地), 이화(梨花), 우기(禹基), 토양(土良), 화정(花亭), 상
동(上洞)의 12개리와 김포면(金浦面)의 삼거리(三巨里), 상강(上
江), 장곶(長串), 황산(黃山), 북촌(北村), 홍교(虹橋), 신장(新
場)의 각 일부와 화산면(花山面)의 하리(下里), 순촌(筍村), 상
리(上里), 석현(石峴), 신촌(新村), 광교(光橋)의 6개리와 대조
곡면(大鳥谷面), 토현리(兎峴里)와 석성군 삼산면(三山面)의 대
장(大長), 소장(小長)의 2개리와 병촌면(甁村面)의 대중리(大中
里)와 전라북도 여산군 피제면(皮堤面)의 사천(沙川), 방축의 2
개리와 북일면(北一面)의 신흥리(新興里)를 병합하여 다시 채운
면이라하고 논산군에 편입하여 채산리(彩山里), 삼거리(三巨
里), 심암리(深岩里), 용화리(龍花里), 우기리(禹基里), 야화리
(野花里), 장화리(長花里), 화산리(花山里), 제내리(堤內里), 산
양리(山陽里), 화정리(花亭里)의 11개리를 관할하다가 1939년에
제내리(堤內里)와 산양리(山陽里), 채산리(彩山里)의 전부와 신
촌리(新村里) 일부를 강경읍에 넘기고 1939년의 신촌리의 나머
지 부분을 성동면에 옮기어 현재 채운면은 화산리, 용화리, 우기
리, 심암리, 화정리, 삼거리, 장화리, 야화리의 8개리를 관할하
고 있다.

채운면의 총 면적은 19.74㎢이며, 1994년 현재 8개 법정리에 24
개 행정리, 74개반에 46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고, 인구
는 1,385세대에 남자 2,405명과 여자 2,456 명으로 총 4,861명
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