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곡1리 한양말 산제와 거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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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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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 충곡1이 한양말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밤 자시
에 산제와 거리제를 한해씩 번갈아 가면서 지내고 있다. 거리제는 진대거리에서 지내는데 옛날에는 진대가 서 있었으나 지금은 시멘트로 만든 제단에서 지낸다. 풍물잡이들을 앞세우고 제를 올린다. 제가 다 끝나면 징을 울려「마짐시루」를 올리라 고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 준다. 산제는 대면산 중턱 시멘트로 되어 있는 산제단에서 거리제와 같은 절차로 지낸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