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리(登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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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8 | 조회 |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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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면 가야곡면(可也谷面)의 지역으로 마을이 산등에 있어서
등골 또는 등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두면 의 두계리(杜溪里) 일부와 갈마면의 목곡리(木谷里), 성덕리(城 德里)의 각 일부, 연산군 적사곡면의 중하성리(中下城里) 일부 를 병합하여 등리라 하고 가야곡면에 편입하였다. 행정구역은 등리 1, 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30세대에 470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뒷 골, 등골, 오류동, 용당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뒷골[마을] : 등골 뒤쪽에 있는 마을로 후곡이라고도 한다. 등골[마을] : 등리를 말하며 마을이 산등에 있어서 등골이라고 부른다 한다. 삼정산(三政山)[산] : 뒷골 뒤에 있는 산인데 높이가 73m이며 이 산에서 3정승이날 대지가 있다고 한다. 오류동(梧柳洞)[마을] : 등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오릿골 이라고 도 한다. 오릿골[마을] : 등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오류동이라고도 하며 지형이 마치 오리와 같이 생겼다고 한다. 용당(龍塘)[마을] : 등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용당산 밑에 있 다. 마을 근처에 못이 있고 이곳에 제를 지내는 당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용못에서 제를 지내는 당이 있는 마을이라해서 용 당 또는 용당리라 부른다 한다. 용당리(龍塘里)[마을] : 등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용당이라고도 한다. 용당산(龍塘山)[산] : 등골 동남쪽에 있고 용당마을 뒤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45m이며 그 밑에 깊은 용못이 있고 그곳에서 용제 를 지내는 당이 있었다고 한다. 용못[못] : 용당산 밑에 있는 못인데 깊은 못속에 굴이 있는데 용이 살았다고 하며 용호라고도 한다. 용왕당터[터] : 매년 정월 보름날 용왕제를 지냈던 터이다. 용호[못] : 용못이라고도 하는데 용당산 밑에 있는 못이다. 운봉산(雲鳳山)[산] : 등골 뒤에 있는 산으로 이 산에 등을 하늘 에 매달은 형태인 괘등형(掛燈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후곡(後谷)[마을] : 등골 뒤에 있는 마을로 뒷골이라고도 한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