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흥리(大興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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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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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군 김포면의 지역으로 황산(黃山)의 일부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채운면의 성서리(城西里) 일부를 병합하 여 왜식 이름으로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여 논산군 강경면에 편 입되었다가 1931년 강경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강경읍에 소 속되어 오다가 1947년 왜식 동명 변경에 따라 대흥동이라 하였 다. 1988년8월1일 동을 리로 고쳐 대흥리라 부른다. 행정구역은 대흥1, 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662세대에 2,399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성 서, 황산, 남촌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강경역[역] : 1911년 설치된 강경읍에 있는 역으로 호남선 기차 의 정거장이다. 강동교[다리] : 대흥교 동쪽에 있는 다리이다. 1925년에 가설되 었다. 남촌(南村)[마을] : 대흥리의 원마을로 황산남쪽에 있다. 황산포 가 번창했을 때 부산했던 마을로 황산남쪽에 있다해서 남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흥교(大興橋)[다리] : 강경역 앞에 있는 다리로 1924년에 가설 되었다. 비석거리[길] : 백제, 고려에 걸쳐 고을 원님으로서 선정을 배 푼 사람의 비석이 길가에 세워졌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으나 여기를 비석거리라 부른다. 지금의 대흥리와 황산리, 채산리의 3 거리 경계 지점이다. 성서(城西)[마을] : 대흥리와 산양리에 걸쳐 있는 마을로 원래 성안의 서쪽에 있다해서 성서라 부른다. 황산남촌(黃山南村)[마을] : 대흥리의 원마을로 황산남쪽에 있 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