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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흥리(東興里)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동흥리(東興里)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9 조회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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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벌판이었고 갈대밭이었는데 강경포가 발전됨에 따라
차차 마을이 되어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강경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동정(東町)이라 하여 논산군 강경면에 편입되
었다가 1931년 강경이 읍으로 승격되어 강경읍에 소속되었고
1947년 왜식 동명 변경으로 동흥동이라 하였다. 1988년8월1일 동
을 리로 고쳐 동흥리라 부른다.

자연부락은 동흥1, 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337세대에 1,181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덕유정(德游亭)[고적] : 동흥리 남쪽에 있는 사정(射亭)으로
1793년경에 창건하였는데 예부터 활을 쏘던 장소로 그 자리에 사
정을 짓고 덕유정이라 부른다.
부처바위[바위] : 옥녀봉에 있는 바위로 모양이 마치 부처와 같
으므로 부처바위 또는 불암이라 하였다.
불암(佛岩)[바위] : 부처바위라고도 하며 옥녀봉에 있다.
불암교(佛岩橋)[다리] : 하강경교라고도 하며 불암나루에 있다하
여 불암교라고도 부른다.
불암나루 : 부처바위 밑에 있는 나루터이다.
사정(射亭) : 덕유정이라고도 하며 예부터 활을 쏘던 장소이다.
하강경교(下江景橋)[다리] : 동흥리 남동쪽에 있는 다리로 강경
아래 불암나루에 있으므로 하강경교 또는 불암교라 한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