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채운리(彩雲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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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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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군 채운면의 지역이었는데 방죽 채운제(彩雲堤) 안쪽이 되
므로 방죽안 또는 제내(堤內)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에 따라 평촌(坪村), 관산리(觀山里), 신기리(新基里), 중내리 (中內里)의 각 일부와 전북 여산군 북 일부와 전북 여산군 북일 면의 신흥리(新興里) 일부를 병합하여 다시 제내리라 하여 논산 군 채운면에 편입되었다가 1931년 강경읍에 편입되어 왜식이름으 로 영정(榮町)이라 하다가 1947년 왜식 동명 변경에 의하여 채운 동이라 하였다. 1988년8월1일 동을 리로 고쳐 채운리라 부르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채운1, 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224세대에 818명 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가운데 뜸, 건너말, 고라뜸, 관산, 방죽안, 벌말, 새터, 제내리, 중내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가운데뜸[마을] : 방죽안 중간에 있는 마을로 장중이라고도 한 다. 건너말[마을] : 방죽안 건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건너말 또 는 장서라고도 한다. 고래뜸[마을] : 방죽안 동쪽에 있는 마을이며 장동이라고도 한 다. 곰솔나무[나무] : 채운리와 전북 신흥리 사이에 있는 노송으로 송정나무라고도 한다. 관산(觀山)[마을] : 방죽안 남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무너미고개[고개] : 채운리에서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으로 넘 어가는 고개로 고개가 낮아서 이쪽물이 저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고 하여 무너미 고개라 부른다. 방죽[못] : 채운리 앞에 있는 방죽으로 줄이 많이 있으며 채운 제 또는 주을지라고도 한다. 방죽안[마을] : 방죽안쪽에 있는 마을이다. 벌말[마을] : 방죽안 동쪽 벌판에 있는 마을로 평촌이라고도 한 다. 삼밭들[들] : 채운리 앞에 있는 들이다. 새터[마을] : 채산리와 산양리에 걸쳐있는 새로된 마을이다. 송정나무[나무] : 채운리와 전북 신흥리 사이에 있는 노송으로 곰송나무라고도 한다. 장동(獐洞)[마을] : 고래뜸이라고도 하며 방죽안 동쪽에 있는 마 을이다. 장서(獐西)[마을] : 건너말이라고도 하며 방죽안 건너쪽에 있는 마을이다. 장중(獐中)[마을] : 가운데 뜸이라고도 하며 방죽안 중간에 있 는 마을이다. 제내교(堤內橋)[다리] : 방죽안 서남쪽에 있는 다리로 1934년에 놓았다. 제내리(堤內里)[마을] : 방죽 채운제 안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 다하여 방죽안 또는 제내리라 하였다. 주을미천(注乙味泉)[우물] : 줄미샘이라고도 하며 방죽안에 있 는 우물이다. 주을지(住乙池)[못] : 채운리 앞에 있는 방죽으로 줄이 많이 있 다하여 주을지라 하였다. 줄미샘[우물] : 주을미천이라고도 하며 방죽안에 있는 우물로 옛 날에는 약물이라고 널리 소문이나 있었다고 한다. 중내(中內)[마을] : 가운데뜸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다. 채운제(彩雲堤)[못] : 방죽이라고도 하며 채운리 앞에 있는 방죽 이다. 평촌(坪村)[마을] : 벌말이라고도 하며 방죽안 동쪽 벌판에 있 는 마을이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