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읍내리(邑內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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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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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현(魯城縣)의 소재지 지역으로 읍내(邑內)라 하였다. 본래
읍내면(邑內面)의 지역으로 교촌(校村), 신촌(新村), 죽촌(竹 村), 천아동(天牙洞), 송아(松牙), 송당(松堂), 월명(月明), 왕 림(旺林), 상반(上盤), 무정(武亭), 남산(南山), 홍문(紅門)의 12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정리, 남산 리, 홍문리, 상반리, 왕림리, 죽촌의 각 일부와 하도면(下道面) 의 요동(堯洞) 일부와 두사면(豆寺面)의 고랑리(高浪里)를 병합 하여 읍내리라 하고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은 읍내1, 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276세대에 979명 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고랑 이, 등등골, 상반, 옥거리, 왕숫골, 읍내, 하반, 홍문안 등이 있 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고랑(高浪)[마을] : 고랑이 또는 무정골이라고도 하며 읍내 남서 쪽에 있는 마을이다. 고랑이[마을] :읍내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고해랑산(高海浪山) 밑에 있다하여 고랑이라고도 한다. 교촌리 옥녀봉에 옥녀탄금형 (玉女彈琴形)의 명당이 있는데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소리를 듣 고 좋아서 춤을 춘다는 뜻으로 무정골 또는 무정리라고도 부른 다. 남산(南山)[마을] : 등등골이라고도 하며 남산 아래에 있는 마을 이다. 등등곡(登登谷)[마을] : 등등골 또는 남산(南山)이라고도 한다. 등등골[마을] : 남산 밑에 있는 마을로 교촌리 옥녀봉에 옥녀탄 금형이 있는데 그곳에서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소리를 상징하여 등등골 또는 등등곡이라고도 부른다. 무정골(舞亭)[마을] : 읍내리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옥녀봉의 옥 녀가 거문고를 타는 소리를 듣고 좋아서 춤을 춘다는 뜻으로 무 정리 또는 무정골, 고랑이라고도 부른다. 무정리(舞亭里)[마을] : 고랑이라고도 하며 읍내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사직터(社稷)[터] : 옥거리 서북쪽에 있던 옛날 노성현(魯城縣) 의 사직터이다. 상반(上盤)[마을] : 왕솟골 위쪽에 있는 마을이다. 옥거리(獄)[마을] : 읍내 서쪽에 있는 마을로 노성현이 있을 때 동헌(東軒)과 형방청(刑房廳)이 남쪽에 위치하고, 범죄인을 수감 하던 노성옥이 있었으므로 옥거리 또는 옥계리라고도 부른다. 옥계리(獄溪里)[마을] : 옥거리라고도 부르며 읍내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옥담모랭이[모퉁이] : 옥터 동쪽에 있는 모랭이로 옥의 모랭이 로 많은 한이 담겨져 있는 모랭이다. 옥밭[터] : 옥터라고도 하며 옥거리 앞 노성옥의 옥터로 지금은 밭으로 되어 있어 옥밭이라 부른다. 왕림리(旺林里)[마을] : 왕솟골이라고도 하며 옥거리 북쪽에 있 는 마을이다. 왕솟골[마을] : 옥거리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이성현(尼城縣) 이 있었고 번창했던 마을이었다 하며 왕림리라고도 한다. 읍내(邑內)[마을] : 옛날 노성현의 소재지이다. 장청논[논] : 왕림리 위쪽에 있는 논으로 닷마지기인데 이성현 의 장청(將廳)이 있었다고 한다. 질청논([논] : 장청논 위에 있는 논으로 이성현의 길청이 있었다 고 한다. 하반(下盤)[마을] : 왕솟골 아래 쪽에 있는 마을이다. 향교터[터] : 질청논 위쪽에 있으며 노성향교의 터였다 한다. 홍문리(紅門里)[마을] : 홍문안이라고도 하며 객사터 앞에 있는 마을이다. 홍문안(紅門)[마을] : 객사터 앞에 있는 마을로 앞에 홍살문이 있었다 한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