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도리(下道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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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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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군의 지역으로 노성천(魯城川)을 따라 내려오는 큰 길을 아
래위로 나누어 위쪽은 상도(上道), 아래쪽은 하도(下道)라하여 하도면(下道面)이 되었고, 주막(酒幕), 요동(堯洞), 성재동(聖才 洞), 만화동(萬化洞), 와룡(臥龍), 숙진(淑眞), 노오(魯五), 동 주막(東酒幕), 서주막(西酒幕), 신장(新庄), 암천(岩川), 학당 (鶴塘), 평리(坪里), 한천(寒泉), 내동(內洞)의 15개리를 관할하 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성재동, 요동, 만화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하도리라 하고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은 하도1, 2, 3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53세대에 49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대 추마루, 문턱골, 승작골, 욧골, 하도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대추마루[마을] : 문턱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만대(萬代)영화의 큰 명당자리가 있다하여 만화동이라고도 부른다. 만화동(萬化洞)[마을] : 대추마루라고도 하며 문턱골 남쪽에 있 는 마을이다. 문턱골[마을] : 승적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이 마을 앞에 물을 품던 물턱이 있어 문턱골이라 부른다 한다. 성재동(聖才洞)[마을] : 승작골이라고도 하며 하도리 중심에 위 치한 가장 큰 마을이다. 사창터[터] : 창터라고도 하며 승작골 한가운데에 있던 사창(社 倉)의 터이다. 승작골[마을] : 하도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성재동이라고도 부르 고, 옛날에 원골의 곡간이 많이 있었다 하며 창고랑이라고도 부 른다. 요동[마을] : 욧골이라고도 하며 승작골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 을이다. 욧골[마을] : 승작골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요동이라고도 부른다. 창고랑[마을] : 승작골이리고도 하며 옛날 원의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 하여 창고랑이라 부른다고 한다. 창터[터] : 승작골 한가운데에 있던 사창의 터이다. 하도(下道)[마을] : 하도리라고도 하며 노성천을 따라 내려오는 큰길을 아래위로 나누어 위쪽을 상도(上道), 아래쪽을 하도(下 道)라 하였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