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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리(道山里)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도산리(道山里)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9 조회 770
첨부  
 
옛날부터 마을에 통뫼가 있다하여 도산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
군 벌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고티
(長古峙), 신촌(新村) 섬뜸 일부를 병합하여 도산리라 하고 논산
군 벌곡면에 편입하였다.

행정구역은 도산 1, 2리로 되어 있으며, 120세대에 424명의 주
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도산, 속골,
장고티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도산(道山)[마을] : 옛날부터 공주, 경천, 무주로 통하는 큰 도
로가 있고 통뫼가 있다하여 도산 또는 도산리라 부르게 되었다
고 한다.
도산리(道山里)[마을] : 도산이라고도 하며 예부터 큰 도로가 있
고 통뫼가 있는 마을이라하여 도산이라 하였다.
도청골 고개[고개] : 속골에서 전산면 행정리로 넘어가는 고개이
다.
섬뜸[마을] : 옛날 하천이 길게 흘러서 모래가 쌓아져서 땅이 생
기고 여기에 마을이 생겼는데 이 마을이 섬처럼 생겼다 하여 섬
뜸이라 부른다.
소목골[마을] : 속골이라고도 하는데 도산 북서쪽에 있는 마을이
다.
속골[마을] : 소목골이라고도 하며 도산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산속 깊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속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 한다.
장고티(長古峙)[마을] : 도산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이 마을에
있는 산모양이 마치 장고라 같이 생겼다하여 장고티라 부른다고
한다,
장고티(長古峙)[고개] : 장고티에서 위벌실로 넘어가는고개이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