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정리(沙亭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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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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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냇가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사정 또는 사정리라 하였다. 분
래 연산군 벌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원두 문리(元頭門里), 척고목리(尺古木里), 인정리(仁亭里)를 병합하 여 사정리라 하고 논산군 벌곡면에 편입 하였다. 행정구역은 사정1, 2리로 되어 있으며 현재 70세대에 2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사정, 아랫 사정이, 웃사정이, 원두문, 자고모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구묘암(九妙岩)[바위] : 윗사정 앞에 큰바위가 우뚝서 있는데 아 홉 개의 묘하게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구묘암 또는 구미 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굼바위[바위] : 구묘암이라고도 하며 윗사정 앞에 우뚝서 있는 큰 바위이다. 범이 갑천이 있어 건너지 못하고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덤비들[들] : 원두문 앞에 있는 들이다. 돗대봉[산] : 원두문 앞에 높이 솟아 있는 산이다. 매봉[산] : 사정 동북쪽에 있는 산인데 높이가 344m로 그 모양 이 마치 매와 같이 영특하게 생겼다고 하며 응봉이라고도 한다. 백골짜기[골] : 사정리 앞에 백개의 골짜기가 있다고 하는데 백 골짜기는 호랑이가 나타난다하여 아흔아홉 골짜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범골[골] : 굼바위 앞에 있는 골짜기이다. 사정(沙亭)[마을] : 큰 냇가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사정 또는 사 정리라 부른다. 사정리(沙亭里)[마을] : 사정이라고도 부른다. 수리봉[산] : 아래사정이 앞에 높이 솟아 있는 산이다. 아래사정이[마을] : 사정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아흔아홉골짜기[골] : 백골짜기라고도 하는데 사정리 앞에 있는 골짜기로 백골짜기는 호랑이가 나타난다고 하여 아흔아홉골짜기 라 부른다고 한다. 웃사정이[마을] : 사정 위쪽에 있는 마을로 인정이라고도 한다. 오소리들[들] : 아래사정이 앞에 있는 들이다. 옻샘[우물] : 원두문 앞 돗대봉 밑에 있는 샘으로 물이 차고 깨 끗하다고 한다. 옻오른 사람들이 이물로 씻고 깨끗이 낳았다 하 여 옻샘이라 부른다. 원두문(元頭門)[마을] : 아래사정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형태 가 마치 큰자라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하여 우너두문이라 부른다 고 한다. 응봉(鷹峯)[산] : 매봉이라고도 하며 사정 동북쪽에 있는 산이 다. 인정(仁亭)[마을] : 사정 위쪽에 있는 마을로 웃사정이라고도 부 른다. 자고모[마을] : 사정 북쪽에 있는 마을인데 옛날 사찰이 있어서 절터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지형이 마치 자고새의 목과 같이 생 겼다 하여 자고목 또는 최고목이라고도 한다. 이 마을에는 치독 고모형(稚犢顧母型)의 명당이 있어서 자고모(玆顧母)라 부른다 고 한다. 자고목[마을] : 자고모 또는 최고목이라고도 부르며 사정 북쪽 에 있는 마을이다. 질양지[골] : 수리봉과 원두봉 사이에 있는 골짜기이다. 척고목(尺古木)[마을] : 사정 북쪽에 있는 마을로 자고모 또는 자고목이라고도 부른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