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곡리(於谷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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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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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골짜기에 길게 늘어져 있다하여 느락골 또는 어라동(於
羅洞), 어곡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 벌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풍리(新豊里), 서근야미리(西斤 夜味里), 내어곡리(內於谷里), 사삼암리(思三岩里), 외어곡리(外 於谷里)일부를 병합하여 어곡리라 하고 논산군 벌곡면에 편입하 였다. 행정구역은 어곡1리로 되어 있으며, 72세대에 248명의 주미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내어곡, 느락골, 뒤터골, 솔골, 안느락골, 아라동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내어곡(內於谷)[마을] : 느락골 안쪽에 있는 마을로 안느락골 또 는 의실이라고 한다. 느락골[마을] : 어곡리라고도 하며 마을이 골짜기에 길게 늘어 져 있는 마을이라하여 느락골이라 부른다. 뒤터골[마을] : 의실 남쪽 산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뒤터골이 라 부른다. 솔골[마을] : 느락골 남쪽 산쪽에 있는 마을로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송림 숲속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골골이라 부른다 하며 신 풍이라고도 한다. 신풍(新豊)[마을] : 솔골이라고도 하며 느락골 남쪽 산쪽에 있 는 마을로 신풍산이 있어 신풍이라고 부른다. 신풍산(新豊山)[산] : 솔골 남쪽에 있는 산인데 높이 307m이다. 안느락골[마을] : 느락골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안느락골 또는 내어곡, 의실이라고도 한다. 어곡(於谷)[마을] : 마을이 골짜기에 길게 늘어져 있는 마을로 느락골 또는 어라동이라고도 한다. 어라동(於羅洞)[마을] : 어곡리. 느락골 이라고도 한다. 오마지지(五馬之地)[고개] : 어곡리에는 마(馬)자가 붙은 고개 가 다섯군데가 있다. 말동재(馬乙同峠), 말구이재(馬乙九耳峠), 말목재(馬乙木), 말지재(馬乙地峠), 말곡재(馬乙谷)로 여기를 오 마지지(五馬之地)라 하며 나라가 시끄러울 때 피난지로도 유명하 다. 의실(義室)[마을] : 느락골 안쪽에 있는 마을로 내어곡 또는 안 느락골이라고도 부른다. 옛날에 의병들이 거처하였던 마을이라 하여 의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장군봉(將軍峯)[산] : 뒤텃골 동쪽 높이 268m의 산으로 산형태 가 마치 장군과 같이 준엄하다하며 장군대좌형(將軍臺座形)의 명 당이 있다고 한다. 중재[고개] : 의골에서 점촌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