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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리(鳥嶺里) 게시판 상세보기

[논산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조령리(鳥嶺里)
작성자 논산문화원 등록일 2002-05-09 조회 767
첨부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새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새재 또는 조령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 벌곡면의 지역이었는
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모전리(茅田里), 송정리(松亭
里), 반송리(盤松里) 일부를 병합하여 조령리라 하고 논산군 벌
곡면에 편입하였다.

행정구역은 조령1리로 되어 있으며, 45세대에 10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공시미, 도장골,
뒤텃골, 모래밭, 새재, 안터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공시미[마을] : 공시미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공시미고개[고개] : 새재에서 공시미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구곤고개[고개] : 새재에서 양산리의 구고운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다.
도장골[마을] : 새재 북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뒤텃골[마을] : 새재 뒤에 터를 잡고 사는 마을이라하여 뒤텃골
이라 부른다고 한다.
모래밭[마을] : 새재 남동쪽에 있는 마을로 모전이라고도 하는
데 모래가 쌓인 곳에 터를 잡은 마을이라 한다.
모전(茅田)[마을] : 모래밭이라고도 하며 새재 남동쪽에 있는 마
을이다.
새재[마을] :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마을로 조
령리라고도하며 여기엔 많은 새들이 모여들어 서식하고 있고 새
를 닮은 산봉우리들이 많아서 새재라 부른다고 한다.
새재[산] : 새재 뒤에 있는 높이 278m의 산으로 조령이라고도한
다.
새재[고개] : 새재 마을에서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조령이라고도 하며 새재 마을 아래에 있다.
새터[마을] : 새재의 동쪽에 신설된 마을인데 새로 생긴 마을이
라 하여 새터라 부른다.
안산고개[고개] : 모래밭 마을에서 두마면 산소리 안산으로 넘어
가는 고개이다.
안터[마을] : 새재 마을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안터라 부른다고 한다.
절의 이현동 신도비[비] : 새터에 있으며 절의 이현동은 단종이
세조에게 강제로 왕좌에서 물러난 후 이곳에 퇴거 두문분출한 충
신이다.
조령(鳥嶺)[마을] : 새재라고도 하는데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
는 고개에 자리잡은 마을이다.
조령(鳥嶺)[산] : 새재라고도 하며 높이 278m의 산이다.
조령(鳥嶺)[고개] : 새재고개라고도 하며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
가는 고개이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