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호리(三湖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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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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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석성군(石城郡) 삼산면(三山面)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
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산리(五山里), 대장리(大長里), 소장리(小 長里), 대하리(大下里) 일부와 병촌면(甁村面)의 대중리(大中 里), 정지면(定止面)의 하리(下里) 일부와 은진군(恩津郡) 김포 면(金浦面)의 장곶리(長串里), 성본면(城本面)의 등리(登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호(長湖)의 이름을 따서 삼호리라 하고 논산 군 성동면에 편입하였다. 이 마을은 예절과 그면정신으로 1988 년 1990년에 준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었다. 1988년2월17일 단 일리로 조정되어 행정구역은 삼호1리로 되어 있으며 66세대에 21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대 장, 삼호, 오미, 작은장급, 장급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긴굽이[마을] : 장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장급이라고도 부르는 데 전에는 논산천이 길게 굽이쳐 있었다 하여 긴굽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대장(大長)[마을] : 장급이라고도 하는데 장호 서남쪽에 있는 마 을이다. 삼호(三湖)[마을] : 장호(장호)의 이름을 따서 삼호 또는 삼호리 라 하였다. 애미[마을] : 오미라고도 하며 오미산 아래에 있는 마을로 옛날 조세를 모으는 마을이라 하여 애미라 부른다고 한다. 오미[마을] : 논산천과 오미산 밑에 있는 마을로 오산이라고도 부른다. 옛날 이곳에 나라의 창고를 두고 이부근 고을에서 조세 를 거두어 창고에 쌓았다가 배로 한양으로 운반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조세를 모으는 마을이라 하여 「어미」라고 부르다가 변 하여 「오미」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산] : 논산천가에 있는 산으로 산모양이 마치 자라와 같이 생겼다하여 오산 또는 오미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산[마을] : 오미산 밑에 마을로 오미라고도 한다. 오산[산] : 논산천가에 있는 산으로 오미라고도 한다. 작은장급[마을] : 장호 또는 장촌이라고도 하는데 오미 서남쪽 에 있는 마을로 장급의 작은 마을이다. 장굽[마을] : 장급이라고도 하며 옛날 논산천이 길게 굽이쳐 흐 르고 있어 긴굽이 또는 장굽이라 불렀다고 한다. 장급[마을] : 장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대장이라고도 한다. 전 에는 논산천이 길게 굽이쳐 있었으므로 긴굽이 또는 장굽이라 부 르던 것이 변하여 장급이 되었다고 한다. 장촌(長村)[마을] : 장호리라고도 하며 오미 서남쪽에 있는 마을 이다. 장호(長湖)[마을] : 오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장촌 또는 작은 장급이라고도 부른다. 장급의 작은 마을로 마을앞에 있는 입석천 이 길게 호수처럼 되어 있다. 정자나무[나무] : 창터에 있는 느티나무이다. 오래된 느티나무 가 울창하게 서 있어 여름철에 아주 좋은 정자가 되고 있다. 창고터[터] : 오미 뒤에 있었던 나라의 창고터이다. 창터[터] : 창고터라고도 하며 오미 뒤에 있다. 나라의 창고가 이곳에 있어 이부근 고을에서 받아들인 조세를 이곳 창고에 쌓 아 두었다가 배로 한양으로 운반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