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정리(花亭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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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09 | 조회 | 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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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三山面)의 면소가 있었다하여 삼산이라고도 하며, 들 가
운데에 통뫼가 있고 홧대벌이 있다하여 화정이라 하였다고 한 다. 본래 석성군(石城郡) 삼산면(三山面)의 지역이었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상리(上里), 중리(中里)의 각 일부와 원북면(院北面)의 소죽리(小竹里)일부와 정지면(定止面)의 화정 리(花亭里) 일부를 병합하여 화정리라 하고 논산군 성동면에 편 입하였다. 이마을에는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행정구역은 화정1, 2리로 되어 있으며, 186세대에 654명의 주민 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백자동, 중리, 평전말, 화상, 화정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건방죽[못] : 상리와 중리 사이에 있는 방죽을 말한다. 골말[마을] : 화정1리 평전말 아래에 있는 마을을 골말이라고도 부른다. 돌다리[다리] : 화정앞 입석천에 있는 돌다리로 부여로 통하는 다리이다. 바우배기[논] : 화정1리 뒤에 있는 논으로 논 가운데 큰 바위가 박혀 있었다고 한다. 배아리고랑[길] : 화정리 뒤에 있는 길을 배아리고랑 이라고 부 른다. 백자동(百子洞)[마을] : 씨아샘 위쪽에 있는 마을로 백재동이라 고도 부른다. 이 마을에는 사내가 태어나면 힘이 장사인 남자가 태어나고, 여자는 모두 고운 여자가 태어나서 태어나는 사람마 다 백이면 백 모두가 뛰어난 사람만 태어난다고 해서 백자동이 라 부른다고 한다. 백재동[마을] : 백자동이라고도 하는데 씨아샘 위쪽에 있는 마을 이다. 새고라실[골] : 화정 위쪽에 있는 골짜기를 새고라실이라고 부른 다. 석교(石橋)[다리] : 돌다리라고도 하는데 화정앞 입석천에 있는 돌로된 다리이다. 씨아샘[우물] : 씨아샘 고라당에 있는 샘으로 물이 깊고 풍부하 다. 씨아샘고라당[골] : 건방죽이 있는 골짜기로 씨아샘이 있다. 우화정[마을] : 윤씨 중 권세높은 분이 살았는데 두레 싸움을 할 때 「우-나서자」하면 모두가 나서서 두레싸움에 참가했다 하 여 우화정이라 부른다 하며 윗동네가 커서 우화정한테는 지기만 했다고 한다. 장판벌[들] : 홧대벌 옆에 있는 들로 방죽이 둘이 있었다 하며 들판이 마치 장판처럼 판판하게 되어 있다하여 장판벌이라 부른 다고 한다. 중리(中里)[마을] : 화정 중앙에 있는 마을로 화중이라고도 한 다. 초랭이재[고개] : 화정1리에서 원봉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마치 초랭이처럼 생겼다고 한다. 통미산[산] : 화정앞 들 가운데 외따로 있는 산이다. 평전말[마을] : 화정과 새고라실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화상(花上)[마을] : 화정 위쪽에 있는 마을로 화정상리 또는 상 리라고도 한다. 화정(花亭)[마을] : 들 가운데 통뫼가 있고 홧대벌이 있다하여 화정 또는 화정리라 부른다고 한다. 화정삼산(花亭三山)[마을] : 화정리를 말한다. 화정상리(花亭上里)[마을] : 화정 위쪽에 있는 마을로 화상이라 고도 한다. 화정이[마을] : 화정리를 화정이라고도 부른다. 화중(花中)[마을] : 화정 중앙에 있는 마을로 중리라고도 부른 다. 홧대벌[들] : 화정이 앞에 있는 들로 마치 지형이 홧대처럼 생겼 다하여 홧대벌이라 부른다고 한다. 해오라실[마을] : 화정1리 평전말 위에 있는 마을을 해오라실 이 라고도 부른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