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촌리(陽村里) | ||||
---|---|---|---|---|---|
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5-21 | 조회 | 857 |
첨부 | |||||
전라북도 전주군 양량소면(陽良所面)의 지역이었는데 마을이 내
(川) 양쪽으로 갈라져 있어 양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임하리(林下里)의 각 일부와 전북 고산 군 운북면(雲北面)의 하고리(下高里) 일부를 병합하여 양촌리라 하고 논산군 양촌면에 편입하였다. 행정구역은 양촌1, 2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55세대에 600명 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1993.12.31현재) 자연부락은 벌뜸(평 촌), 이문안(이문내), 탑안이(탑신내리), 원양촌 등이 있다. ▶자연부락 및 지명유래 벌뜸[마을] : 양촌 북동쪽 벌판에 있는 마을로 벌판에 있는 뜸이 라 하여 벌뜸이라 부른다고 한다. 양촌(陽村)[마을] : 마을이 내(川) 양쪽에 갈라져 있다하여 양촌 이라 부른다 한다. 이문내(里門內)[마을] : 양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이문안이라고 도 부른다. 이문안[마을] : 양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통일신라시대 원양촌 (元陽村)에서 경주이씨들이 이주하여 살면서 마을 전체를 돌담으 로 울타리를 치고 문(門)을 두 개 세웠는데 그 이문(里門)이 있 었던 마을이라 하여 이문안 또는 이문내라고도 부른다. 탑내신리(塔內新里)[마을] : 답안이라고도 하는데 벌뜸 북동쪽 에 있는 마을이다. 탑안이[마을] : 벌뜸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이 마을 앞에 탑(塔)이 있었다 하여 탑안이 또는 탑신내리라고도 부른다. 평촌(坪村)[마을] : 벌뜸이라고도 하는데 양촌 북동쪽 벌판에 있 는 마을이다. ▶양촌리 탑안이 사지(寺址) 양촌리 탑안이에 옛절터가 있다. 옛날에는 탑1기가 있었다고 하 며 탑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탑안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탑은 일제시대에 외부로 반출되었다고 하며 탑안이 서쪽 산계곡 에는 옛암자터에 예배의 단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