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암리(莘岩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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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2-06-03 | 조회 |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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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큰 바위가 많아 신암이라 하였다. 연산군 군내면(郡內
面)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황령리(黃嶺 里)를 병합하여 신암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행정구역은 신암1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80세대에 26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 현재) 자연부락은 누르기, 신 암, 원신암 등이 있다. ▶ 자연부락은 및 지명유래 감나무고개[고개] : 신암에서 양촌면 감나무골로 넘어가는 고개 를 말한다. 누르기[마을] : 누르기재 밑에 있는 마을로 신암 동남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누리기 또는 황령이라고도 부른다. 누르기재[고개] : 연산에서 벌곡면 한삼천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황령, 황령재, 황령티라고도 한다. 천호산의 줄기로 백제때 까지 는 누르기재에 의하여 황산(黃山)이라 하였고, 고려 태조 왕건 (王建)이 후삼국 통일후 천호산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누리기[마을] : 누르기 또는 황령이 라고도 하며 신암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사천벌[격전지] : 백제군과 신라군의 격전지였던 신암들을 말한 다. 성재[고개] : 황령재라고도 하며 황령산성이 있어서 성재라고도 부른다. 신량고개(新良)[고개] : 누르기에서 신량리(新良里)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신암(莘岩)[마을] : 마을에 큰 바위가 많아 신암이라 하였고 시 암리라고도 한다. 신암골[골] : 신암리 북동쪽에 있는 긴 골짜기이다. 신암교(莘岩橋)[다리] : 신암리에 있는 다리로 길이가 12m이다. 울바우고개[고개] : 신암에서 양촌 울바우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원신암(元莘岩)[마을] : 신암의 본래의 마을을 말한다. 장자리[마을] : 옛날 장자가 살던 마을이라하여 마을이름을 장자 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황령(黃嶺)[마을] : 누르기재 밑에 있는 마을로 누르기라고도 한 다. 황령(黃嶺)[고개] : 연산에서 벌곡면 한삼천으로 넘어가는 고개 로 누르기재라고도 한다. 황령산성(黃嶺山城)[산성] : 황령재에 있는 백제때의 산성으로 주위가 약 300m 정도의 토성이다. 황령재[고개] : 황령 또는 누르기재라고도 하며 연산에서 벌곡 면 한삼천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황령티(黃嶺峙)[고개] : 황령, 황령재, 누르기재라고도 한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