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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의 당진 게시판 상세보기

[당진 문화원] - 역사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신석기 시대의 당진
작성자 당진문화원 등록일 2004-07-09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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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서기전 8천년 경부터 시작되었는데  

기모양과 무늬의 변화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의 시기로  

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석기인들은 강가나 바닷가에 살면서 

그물, 뼈낚시를 가지고 물고기를 잡거나 조개를 캐었고 돌창,  

화살 등으로 사냥을 하였다

 

한편 식물의 열매나 뿌리를 채취하여 먹는 생활을 하다가 뒤에는 

농사를 짓고 가축도 기르게 되었다. 농경생활을 시작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괭이로 땅을 일구어 , 등을 재배하여 

돌낫, 뼈낫등으로 추수를 하였으며 갈판에 곡식을 갈아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가락바퀴와 뼈바늘을 이용하여 실을 뽑고 옷을 지어 

입었으며 땅을 둥글게 파고 위에 지붕을 씌운 움집 

에서 살았다. 이와같이 하여 신석기인들은 점차 곳에 

머물러 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핏줄의 씨족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나아가 

몇개의 씨족을 바탕으로 부족사회를 이루고 잇었다

이들 사회에서는 경험이 많은 부족장이 농사, 사냥등 생산 

활동을 지휘하였다

 

신석기 시대 당진군의 유적과 유물로는 조개더미, 주거지,  

, 갈판, 가락바퀴 토기 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