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진의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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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당진문화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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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영역이었으며 삼국시대 백제때에는 면천에 혜군이 있어서 당진의 넓은 범위를 관할하였으며 당진읍을 중심 으로 한 벌수지현은 당진과 고대면쪽으로 그리고 정미면은 벌수 지현이 아닌 여촌현에 속했으며 신평을 중심으로 한 사평현은 송 악, 한진방명부터 넓은 해안에 산재한 영역을 관할 하였다.
통일신라 제35대 경덕왕 때에는 혜성군의 연현인 당진현이었고, 고 려시대 초기는 지방제도가 설치되지 않고 지방호족이 다스렸으 며 성종 2년(983)에 전국을 12주로 나눌때는 공주에 속했다.
고려 8대 현종 9년(1018)에는 운주(지금의 홍성)에 속한 당진 현이었으며, 고려 제16대 예종 원년(1105)에는 감무를 두었다. 고려 말엽 공민왕 7년(1358)에는 홍주목에 속했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고려때와 같이 홍주목에 속했다가 태종 13년(1413) 당진에 다시 현감을 두었으므로 충청도 당진현이었다. 조선시대 말엽 고종 32년(1895)에는 당진군이 되어 군내, 동면, 남면, 상대, 하대, 고산, 외맹, 내맹 8개 면을 관할하다가 1914 년 면천군의 22개면과 해미군 일도면 대운산리의 2개리와 염 솔면 삼곡리의 일부와 예산군 신종면의 옥금, 흑석의 2개리 일부 를 병합하여 당진군으로 하고 이배, 고대, 석문, 마암, 송산, 순 성, 범천, 합덕, 송악, 신평의 10개면 123개리로 개편, 관할하 군이 되었다.
그후 1917년 10월 마암면을 면천면으로 1928년엔 이배면을 당진 면으로 고치고 1942년 10월 1일 범천면을 우강면으로 고쳤으며 1957년 11월 6일에 법률 제456호에 의해 서산군 대호지면과 정미 면 18개리 전체를 편입하여 12개면을 관할하는 군이 되었다.
그리고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7호로 당진면이 당진읍으로 승 격하고 1973년 7월 1일 합덕면이 합덕읍으로 승격되었고 정미면 여미리가 서산리 운산면에 편입되어 현재 2읍 10면 250개 리이 다.
2012년 1월 1일 당진시 승격과 동시에 당진읍이 당진1,2,3동으로 개편되었다.행정구역은 2읍 9면 3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