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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孝子) 김재경 정려(金在敬 旌閭)

내용

연산면 고정리 사계 김장생 사당앞 염수재 정문에 효자 김재경 

정려가 있다.

광산 김씨 7대조에 자손이 없어 김재경은 이댁에 양자로 들어갔
다. 세월이 흘러 자손이 없던 양어머니께서 내리3형제의 아들을
낳았다. 양어머니는 양자 김재경에게 구박하기 시작했으나 김재
경은 내색도 하지 않으면서 양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였다. 친부모
에게도 하지 못할 효성을 양부모께 다하니 이소문은 조정에까지
알려져 정려를 내려 그의 효심을 후세에 기리고 있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