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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忠臣) 이민진 정려(李敏進 旌閭)

충신(忠臣) 이민진 정려(李敏進 旌閭)

내용

연산군 청동리에 충신 이민진 정려가 있다. 이민진의 나이 29세 

때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이때 이민진은 의병 3천을 이끌고 현감 김홍일과 함께 국난을
물리치기에 종사하였다. 이민진은 출전할 때 검은 행전과 버선
을 신고서 나갔으닌 이는 한번 죽기를 맹세한 것이다. 이민진은
광주 험천 지방에서 적과 크게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죽은 위에 종 영상과 귀상이 전쟁터에서 검은 행전을 보고 이민
진의 시체를 찾아 돌아 왔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