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孝子) 이선익 정려(李善益 旌閭)
내용
연산면 청동리에 이선익 정려가 있다. 이석일은 부모에 대한 효
성이 남달랐다.어머니께서 중병에 걸려 10여년간 병석에 누워 계실 때 정성을
다하여 병간호를 했지만 어머니께서는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이
때 이선익은 칼로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였다. 어머니께서 세상
을 떠나자 3년동안 묘소를 찾아 성묘하며 생시같이 모시면서 효
행을 다했다.
*참고-論山地域의 地名由來(1994년12월25일,논산문화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