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원목다리(論山 院項橋)
내용
▶종 목 도유형문화재 10호
▶명 칭 논산원목다리<원항교>(論山院項橋)
▶분 류 석교
▶수 량 1기
▶지정일 1973.12.24
▶소재지 충남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 193-2
▶소유자 논산시
▶관리자 논산시
조선시대에 만든 3칸 규모의 돌다리로, 양끝을 처지게 하고 가
운데는 무지개처럼 둥글고 높게 만들었다. 고종 광무 4년(1900)
에 홍수로 파괴된 다리를 민간인과 승려들이 돈을 모아서 다시
놓았다고 한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전라도와 충청도의 경계역할을 하던 다리이다.
조선시대에 만든 3칸 규모의 돌다리로, 양끝을 처지게 하고 가운데는 무지개처럼 둥글고 높게 만들었다. 논산 원목다리는 일명 원항교 라고도 불리는데 원항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분 류 석교
▶수 량 1기
▶지정일 1973.12.24
▶소재지 충남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 193-2
▶소유자 논산시
▶관리자 논산시
조선시대에 만든 3칸 규모의 돌다리로, 양끝을 처지게 하고 가
운데는 무지개처럼 둥글고 높게 만들었다. 고종 광무 4년(1900)
에 홍수로 파괴된 다리를 민간인과 승려들이 돈을 모아서 다시
놓았다고 한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전라도와 충청도의 경계역할을 하던 다리이다.
조선시대에 만든 3칸 규모의 돌다리로, 양끝을 처지게 하고 가운데는 무지개처럼 둥글고 높게 만들었다. 논산 원목다리는 일명 원항교 라고도 불리는데 원항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목다리는 총 길이 16m, 너비 2.4m, 높이 2.8m 규모로 3칸의 무지개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운데 칸이 높으며 정상부의 양쪽 끝에 용머리를 새겼고, 무지개 사이의 바닥에는 치석재 와 잡석을 섞어 채웠다. 다른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돌과 돌을 엇물려 무지개를 이룬 조상들의 기술에 실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