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명칭

현감권후용직애민선정비(縣監權侯用直愛民善政碑)

조성년도

1867년(고종 4) 8월 일

제원(㎝)

석질

두께

가로

세로

형식

비개(碑蓋)

비신(碑身)

화강암

19

46(상)

45(하)

120

규수(圭首)무문(無紋)

비대(碑臺)

망실(亡失)

기록자

찬자(撰者)

두전(頭篆)

서자(書者)

각자(刻者)

서단(書丹)

탈색(奪色)

조각특징

석문 및 해석

[전면] 縣監權侯用直愛民善政碑(현감권후용직애민선정비)

[후면] 丁卯 八月 日

이력 및 활동사항

<현감권후용직애민선정비(縣監權侯用直愛民善政碑)>는 권용직(權用直,1806∼1868)이 당진현감으로 재직 당시 흉년에 의한 구휼정책을 높이 평가하여 1864년(고종1) 당진음교동리 대차골에 건립한 선정비이다. 당진군 석문면 삼봉1리 기시미에 <현감권용직애민선정비, 1865년>가 1기 더 있다.

권용직(權用直,1806, 순조 6∼1868,고종 5)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다. 자는 예경(禮卿)이고 호는 난사(蘭士) 또는 용당(容堂)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권용정(權用正)의 아우다. 진사가 되어 1864년(고종 1) 당진 현감, 1866년 함열 현감, 1868년 금산 군수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