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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재억선생기념비

고양재억선생기념비

내용

금석문명칭

고양재억선생기념비(故梁載億先生記念碑)

조성년도

1951

제원()

석질

두께

가로

세로

형식

비개(碑蓋)

 

 

 

 

 

비신(碑身)

오석

30

60

164

무문(無紋)원수(圓首)

비대(碑臺)

화강암

23

106

78

사각2

기록자

찬자(撰者)

두전(頭篆)

서자(書者)

각자(刻者)

서단(書丹)

 

 

 

 

탈색(奪色)

조각특징

 

석문 및 해석

[전면] 故梁載億先生記念碑(고양재억선생기념비)

[후면] 선생은 공주읍 출신으로 당진에 살았다. 발분 노력하여 사업을 하고 당진번영회장이 되어 당진과 인천의 항로개척과 하천의 정비와 시가지 정비로 지방번영의 기초를 확립하였고 당진금융조합장에 임무를 맡아 어려울 때 융자와 회수로 어려운 사람들의 허기를 면하게 하고 당진국민학교의 후원회장이 되어 교사를 개축 확장하여 초학자들이 거개 취학하고 당진중학교 기성회장 겸 후원회장이 되어 새 교실을 신축하여 중학으로 입문하니 공이 막대하다. 42836.25동란으로 불행이 서거하였다. ! 돌을 세워 기념하노라. 단기 4284(1951)

[측면] 건립자 당진중학교 당진중학기성회 당진초등학교 당진번영회 당진금융조합

[측면] 단기 428411월 일 건

이력 및 활동사항

<고양재억선생기념비(故梁載億先生記念碑)>는 양재억(梁載億, ?~1950)의 당진 발전을 위한 생전 업적을 기념하여 당진중학교 당진중학기성회 당진초등학교 당진번영회 당진금융조합 등이 주축이 되어 1951년 건립한 공로기념비이다.

양재억은 공주읍 출신으로 당진에 살았다. 발분 노력하여 사업을 하고 당진번영회장이 되어 당진과 인천의 항로개척과 하천의 정비와 시가지 정비로 지방번영의 기초를 확립하였고 당진금융조합장에 임무를 맡아 어려울 때 융자와 회수로 어려운 사람들의 허기를 면하게 하고 당진국민학교의 후원회장이 되어 교사를 개축 확장하여 초학자들이 거개 취학하고 당진중학교 기성회장 겸 후원회장이 되어 새 교실을 신축하여 중학으로 입문하니 공이 막대하다. 4283(1950)년 한국전쟁으로 불행이 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