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명칭

차규영공적비(車奎榮功績碑)

조성년도

2004년

제원(㎝)

석질

두께

가로

세로

형식

비개(碑蓋)

비신(碑身)

오석

25

107

72

직사각형

비대(碑臺)

시멘트조각

33

110

76

무궁화문양

기록자

찬자(撰者)

두전(頭篆)

서자(書者)

각자(刻者)

서단(書丹)

탈색(奪色)

조각특징

오석의 앞 빗면에 현대적 기법과 디자인으로 조성.

석문 및 해석

[전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남지부 당진군 지회 지회장 차규영 서기 1928년 5월 22일생

위 사람은 당진군 당진읍 시곡리 173번지에서 출생 성장하였으며 인천 지포전기회사원으로 종사하여 오던 중 민족정기의 도움으로 8.15해방이란 폭원의 불길과 같은 독립의 환히도 잠깐일 뿐 동족간의 사상이념투쟁 등 공산당의 발치로 국가민족은 커다란 시련을 받게 되었다. 비탄속에 젖은 지회장은 민족적 발분에 좌시치 않고 청운의 꿈을 안고 1948년 6월 1일 육군 제 13연대 장도에 올랐다. 지회장은 이 민족을 붉은 마수에서 지켜야 하겠다는 역사적인 소명감과 시대적가 요구하는 이념의 투지를 가지고 남달리 이 강산 수호에 최선봉에 싸워오다가 6.25 당시 강원도 전화지구 복주산 전투에서 용감히 전쟁하다가 전상을 당하고 육군병원에서 입원가료 중 1953년 8월 15일 명예 제대하였다. 숭고한 자기희생의 정신과 순결한 민족의 애국 정열정신을 가진 지회장은 어려운 동지들의 수족이 되어 봉사하겠다는 이념과 결심으로 1962년 8월 5일 상이군경회 당진군 지회장에 임명받아 보훈단체전회원에게 우여곡절 속에서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제반 편의를 도모하여 왔으며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축에 심혈을 경주하는 둥 42 성상을 헌신고행 길을 마다 않고 지회발전에 노력하여 그 숭고한 뜻을 후세에 알리고 이념을 계승시키고자 그 공적을 이 비에 새겨 전하고자 한다.

2004년 11월 3일 건립

대한민국상이군경회충남지부 당진군 지회

[후면]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장 이종환 이주영 이상억 이두영 이완수 안택수 안병은 안치수 인치봉 인면식 김종순 김덕기 김종진 김오석 김현두 김의두 김영수 김인규 김중식 김은수 김동수 유봉환 유관종 고호준 고선훈 박동배 박우성 박응원 양병렬 정상국 한일수 최옥렬 신현옥 문대복 하철수

이력 및 활동사항

차규영(1928년 5월 22일생 은 당진군 당진읍 시곡리 출생, 인천 지포전기회사원, 1948년 6월 1일 육군 제 13연대 입대, 6.25 당시 강원도 전화지구 복주산 전투에서 용감히 전쟁하다가 전상을 당하고 육군병원에서 입원가료 중 1953년 8월 15일 명예 제대. 1962년 8월 5일 상이군경회 당진군 지회장.